건대맛집 건대데이트코스 비허니

건대맛집 건대데이트코스 비허니

 

 

 

 

 

 

 

 

 

 

요즘 동네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최고이긴 하지만

생기는 곳마다 모두 먹어볼려면 은근

비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요즘 벌꿀 아이스크림이 인기라고 하던데~

저는 아직 먹어보질 못했답니다. ㅠ.ㅠ

그런데 얼마전 건대입구 로데오거리를 지나가다가

드리어 벌꿀 아이스크림을 파는곳을 찿았습니다.

 

 

바로 이곳 비허니에서 그토록 먹고싶었던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파라핀으로 만든 벌집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비허니에서 사용하는 벌집은 전문가의 검증을 받은 것으로

전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걱정된다면 벌집이 들어가지 않은 다양한 벌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걱정 없겠죠? ㅋㅋ

일단 비허니 베이스콘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커다란 접시위에 한가득 쌓여있는 벌집이 보이시죠?

비허니 허니칩에는 저 벌집이 한덩어리 올려집니다.^^*

색다른 아이스크림의 세계를 마주하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메뉴판을 볼까요?

다양한 종류의 벌꿀 아이스크림들이 있습니다.

프리미엄아이스크림 치고는 가격이 다른곳보다

부담없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했지만 ㅋㅋ 제가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는데

이정도라면 커피숍 안가고 당연히 비허니로 올것 같습니다.

 

 

최근에 신메뉴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첫방문이라서 신메뉴 위주로 먹어보기로 햇습니다.

비허니는 특이한 아이스크림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것은 스윗그레인 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 입니다.

벌꿀 아이스크림에 인절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떡은 궁합이 잘맛나봐요^^*

 

 

제가 팥빙수에 들어간 떡도 좋아하고

슈퍼에서파는 찰떡아이스도 정말 좋아했거든요 ㅋㅋ

벌꿀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인절미가

정말 맛있네요^^*

 

 

이것은 비허니캬라멜마끼아또 입니다.

커피숍을 가더라도 항상 캬라멜마끼아또만 주문하는 친구가

여기서도 여전하네요 ~~

맛은 과연 어떨까요?

 

 

달달한 벌꿀 아이스크림에 캬라멜이 들어가서 엄청 달것같지만

생각처럼 그리 달지 않고 정말 맛잇있습니다.

자기꺼 뺏아먹는다고 친구가 구박을 합니다 ㅠ.ㅠ

 

 

오늘은 평일 낮시간이라 매장이 한가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간이 되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친구는 제가 뺏아먹은것이 못마땅한지 이번에는 아주

큼지막한 녀석으로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이름이 크레이지 캬라멜마끼야또라고 하네요 ㅋㅋ

정말 크레이지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옆으로 쓰러질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자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맛본 벌꿀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토록 열광을 하는지 오늘에서야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비허니 건대입구본점은 건대입구역 6번출에서 오데오거리로

들어오시면 마로 만나 볼 수가 잇습니다.

약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쿠폰에 열심히 도장을 받아야 겠어요 ㅋㅋ

12번 도장을 받으면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올여름은 아마도 비허니의 벌꿀 아이스크림을 입에달고 살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커피숍에서 팥빙수를 많이 먹었는데

저도 이제는 벌꿀 아이스크림으로 갈아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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