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프렌즈 할수록 빠져드네요.
틈만나면 휴대폰을 붙잡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도대체 뭐하는거냐며 옆에 딱붙어서 봤더니
열심히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ㅋㅋ
작은섬에 건물도 세우고 농사도 지으며
가축도 키우는 것이 마치 소꼽놀이를 하는것 같은데
은근 재미있어 보여서 얼마전 결국 손을대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곳이 나의 섬입니다^^*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서 좀 허전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드래곤프렌즈를 시작 했을때에는 방법을 몰라서
우왕좌왕 했는데 하다보니 슬슬 요령이 생기네요.
게임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돈을 벌고 보석을 얻고
경험치를 올려서 더 높은 레벨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거기에다가 교배와 부화를 통해서 생겨나는 용용이들은
게임의 백미죠^^*
제가 보유한 용용이와 동물들은 이렇게
정보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흔히하던 모바일 게임들과는 좀 달라서 좀 무료해
보일 수 있는 게임이지만 바로 이런것이
드래곤프렌즈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게임에서 별로 할게 없이 느껴지지만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게 됩니다.^^*
요즘 대부분의 게임들이 다소 폭력적인 부분들이 많은것과는 달리
드래곤프렌즈는 잔잔한 분위기에서 칭구들과의 협동을 통하여
키워나가는 게임으로 너무 깊이만 빠져들지 않는다면
정서적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이제는 칭구를 만나면 서로 용용이를 키우느라
휴대폰만 바라보고잇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ㅋㅋ
드래곤프렌즈 할수록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