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대전 데이트코스 추천

 

 

 

 

 

 

 

 

요즘 오락가락 하는 날씨 때문에 나들이를 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꼼짝도 않고 있는다면 엉뎅이만 넓어지겠죠? ㅋㅋ

비가 오락가락 하는날 기분전환을 하기위해서 찿은 곳은

멀리서 바라만봐도 속이 확 트일것 같은 "대첨댐" 입니다.

 

 

역시 유명 관광지답게 휴일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대청댐을 찿아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대청호의 전경을 바라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지만 얼리 보이는 대청댐의 모습은

아름다움 그자체 입니다.

물결도 없이 잔잔한 대청호는 그 규모가 엄청납니다.

 

 

대청호의 매력에 푹 빠져서 잠시동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와야 하는건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이곳을 혼자 온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를끌고 대청댐 휴계소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던 대청댐을 거닐어보기 위해서죠.

넓은 주차장에는 제법 많은 차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계단을 올라가면 대청댐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가파른 계단 보다는 거리는 조금 되지만 완만한 둘레길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대청댐으로 가는 둘레길을 이용하니 향긋한 풀내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힐링이 별거있나요? ㅎㅎㅎ

 

 

대청댐 물 문화관 입니다.

물 문화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설날과 추석에는 휴관 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월요일이라 관람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이제 대청댐의 웅장한 모습을 보러갈까요?

멀리 전망대에서 봣을때와 직접 와서 보는 느낌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멀리 대청호 건너편 산꼭대기에는 암좌가 보입미다.

전망대에서 이쪽으로 올때 산위로 올라가는 철제 계단이 보였는데

아마도 멀리 보이는 암좌로 향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다음번에는 꼭 한번 가보고 말겟습니다^^*

 

 

눈이시리도록 아름다운 대청호의 전경은 정말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네요..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사진라도 남겨봅니다.

 

 

요즘들어서 몸과 마음이 예전과는 달리

많이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내자신을 추스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것이

여행 인것 같습니다.

 

 

1년 365일 이라도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이지만

뒷바쳐주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아쉬운데로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 곳이라도 자주

방문을 해야겠네요.^^*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가지고 오신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알고보이 이곳이 금강 종주자전거길 구간중 한곳 이라고 하네요^^;;

요즘 사용하지 않던 먼지쌓인 자전거를 가동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대청댐은 대전이나 신탄진쪽에 계시는 분들 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데이트 코스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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